아스트레아 레코드: 정의실추
Vol 2 · Jan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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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죽음의 7일간』이라 불렸던, 오라리오 최대의 악몽이 찾아온다. 이블의 대공세에 시달리는 미궁도시. 도시를 지배한 「거악」에게 저항하는 모험자들. 그러나 악랄한 계략, 끝나지 않는 습격, 그리고 지켜야 할 존재인 민중에게도 비난을 받아 차츰 마모되어간다. 벗을 잃고, 자신의 정의가 흔들리기 시작한 류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몰아붙이듯 「사악」은 묻는다. “리온, 너의 『정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