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리원 하니엘. 저의 생일을 대입하니 나온 수호천사네요. 아름다움과 예술, 사랑을 주관하는 천사라니 정말 그런 작가가 되면 좋겠어요. 멋진 커리어 우먼이 꿈이었는데 우연히 접한 로맨스의 세계로 운명처럼 끌려왔습니다. 아직은 낮은 곳에 선 저이지만 한 걸음씩 부지런히 발을 뗍니다. 차곡차곡 아련한 느낌의 글, 가랑비 젖듯 빠져드는 글을 써 보고 싶은데 아직은 갈 길이 참 머네요. 주로 로망띠끄에서 ‘서랍 속의 휴가’라는 닉으로 활동 중입니다. -출간작- [주희는 원래 예뻤다] [8월의 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