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김영란은 서울가정법원의 부장판사, 대법원의 대법관 등을 지낸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대학 교수 겸 교육인이다.
국민의 정부 시대에 서울가정법원의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그 후 참여 정부 시절이던 2004년 8월, 최종영 대법원장 제청으로 대법관에 임명돼 차기 정부 때였던 2010년 8월까지 재직했다. 이는 대한민국 사법사 최초의 여성 대법관이었다. 그리고 훗날 제3대 국민권익위원장으로서 청탁접대금지법 초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