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아

김지아 본명에 ‘지혜롭고 아름답다’라는 뜻이 있어, 필명은 이를 줄여 지아라고 붙이게 됐습니다. 저는 늘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그저 글로 옮기기만 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씁니다. 그러니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는 생각으로 책장을 넘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