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나

김혜나 2010년 장편소설 《제리》로 제34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청귤》, 중편소설 《그랑 주떼》, 장편소설 《정크》 《나의 골드스타 전화기》 《차문디 언덕에서 우리는》이 있다. 국내에서 요가 지도자 과정을 이수한 뒤 인도 마이소르에서 아쉬탕가 요가를 수련하고 요가 철학을 공부했다. 제4회 수림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