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신

박현신 저자 박현신은 무릇 드레싱은 좋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소금, 식초면 충분하다고 거듭 강조하는 그녀. 그래서 그녀의 샐러드 레시피에서는 좋은 재료의 다양한 조합이 더 빛을 발한다. 재료에 집중한 레시피는 자연스럽게 좋은 재료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고, 이윽고 직접 키운 채소가 집 앞 마당을 한가득 채우기에 이르렀다. 마당에 가득한 채소와 허브, 꽃과 과일을 볼 때 가장 밝은 미소가 떠오르는 그녀의 얼굴. 그런 행복한 마음이 더해진 그녀의 요리는 더 건강하다. 더 빛난다. 한손에 잡히는 칵테일 & 위스키, 르코르동블루 시리즈, 프랑스 과자의 기본, 프랑스 초콜릿의 기초 등의 책을 번역했으며, 저서로는 나는 허브에 탐닉한다, 달콤한 나의 도쿄, 콜드 스위츠가 있다. 간간히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의 매체에 허브 및 요리와 관련된 글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