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현

안상현 『한국사 탐험대』 4권 「과학」 글 | 안상현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 :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천체물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대형 망원경을 기획하는 일에 참여하고 있다. 또 선조들이 남긴 고천문학 자료를 활용하여 우주의 비밀을 캐는 연구도 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별자리』가 있다. 그림 | 이광익 : 서울에서 태어나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다. 지금은 파주에 살고 있으며 재미있는 그림책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과학자와 놀자』, 『용감한 꼬마생쥐』 등이 있다. 기획 총괄 | 강응천 :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출판기획 국제문화 전문위원을 지냈다.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들고, 학문간 영역을 넘나들며, 현실과 상상의 한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크로스오버’형 지식 책을 만들어 독자들의 선택을 넓히고자 한다. 이를 위해 기획 편집 및 기획 집필의 독자성, 전문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일해 왔다. 『꿈과 지혜를 주는 과학 동화』 시리즈를 기획 번역했고, 『문명 속으로 뛰어든 그리스 신들』을 썼으며, 『세계사신문』 시리즈,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 등을 기획 편집하고 집필에도 참여했다. 기획 편집 | 김향금 : 서울대 지리학과와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고전문학을 전공했다. 지금은 논픽션 분야의 책을 기획하기도 하고 직접 집필하기도 한다. 지식정보책 분야, 특히 어린이를 위한 논픽션에서는 우리 전통 문화에 기반한 개념 정리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해 『세상을 담은 그림 지도』 같은 작업을 했다. 또한 논픽션의 대중화에 깊은 관심을 두고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논픽션의 형식 개발을 위해 애쓰고 있다. 『아무도 모를 거야, 내가 누군지』, 『난 이대로가 좋아』 등의 책을 썼으며 『한국생활사박물관』 시리즈를 만드는 데에 참여했다. 디자인 | 여백 : 웅진출판의 『한글 짝꿍』, 한솔교육의 『마주보는 인물이야기』, 돌베개출판사의 『답사 여행의 길잡이』 시리즈 등의 디자인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