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삽이상원

이상원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에서 강의 교수로 일하며 15년째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자는 글쓰기가 인생이 주는 선물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말한다. 특히 인생 중반의 글쓰기는 인생 단계의‘옮겨감’을 도와줄 것이라 제언한다. 저서로는 《엄마와 함께한 세 번의 여행》,《매우 사적인 글쓰기수업》,《번역은 연애와 같아서》,《서울대 인문학 글쓰기 강의》가 있다.《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등 9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