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훈

장창훈 작가는 2009년 블로그 활동을 시작한 저널리스트이다. 재건축재개발 전문지에서 활동했고, 미디어비평 전문지에서도 활동했다. 언론인 출신이다 보니, 그의 문체는 매우 간결하고 논리적이다.
그는 ‘한자 쉽게 나누기’를 통해서 작가로 데뷔했다. 한자 쉽게 나누기는 ‘한자 해석’에 대해서 매우 쉽고 간편한 방법을 제시해서, 독자층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스테디셀러로서 판매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장창훈 작가가 쓰는 대부분의 서적은 ‘전문 서적’이다. 다른 말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실무 지침서라고 할 수도 있다. 블로그 마케팅, 3만원에 언론사 창간하기, 블로그 상위노출, 재건축재개발조합 경영비법 등등 알지 못하면 결코 쓸 수 없는 전문 서적들이다.
이런 이유로 간혹 그의 서적은 ‘논리적 모순’이 있을 수도 있다. 실제 경험에서 진행되는 사건을 그대로 지면에 옮겨놓다 보니, 그러한 사실에 대한 논리적 증거가 부족할 수도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는 ‘논리적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다. 현실에 필요한 것은 이론과 논리가 아니라, 실제 사건이기 때문이다.
7년동안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밑바닥 언론생활을 경험한 장창훈 작가가 펼쳐 보이는 ‘인터넷 신문사로 돈벌기’는 1만 5000개의 인터넷 언론사 발행인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신문 배달원에서, 신문 취재기자에서, 신문 편집국장에서, 신문 발행인으로 변화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