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오브 스틸

2013년 • 142분

영화 정보

무차별적인 자원 개발로 멸망위기에 처한 크립톤 행성. 행성 최고의 과학자 조엘(러셀 크로우)은 갓 태어난 아들 칼엘(헨리 카빌)을 지키기 위해 크립톤 행성의 꿈과 희망을 담아 지구로 보낸다. 자신의 존재를 모른 채 지구에서 클락이라는 이름으로 자란 칼엘은 남들과 다른 능력 때문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거부를 당하고, 아버지(케빈 코스트너) 로부터 우주에서 온 자신의 비밀을 듣게 되면서 혼란에 빠진다. 한편, 크립톤 행성의 반란군 조드 장군(마이클 섀넌)은 파괴된 행성을 다시 재건할 수 있는 모든 유전자 정보가 담긴 코덱스가 칼엘에게 있다는 것을 알 고 그를 찾아 부하들을 이끌고 지구에 온다. 이제 칼엘은 자신을 거부하던 사 람들이 사는 지구의 존폐를 두고 최강의 적 조드 장군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전쟁을 시작하는데… 가슴의 ‘S’마크가 뜻하는 ‘희망’의 이름으로, 칼엘은 이제 지구인들이 추구해야 할 이상이며, 사람들이 기적을 만들도록 돕는 수퍼맨으로 거듭난다 .

평가 및 리뷰

Americana fantasy at its old fashioned worst. Good versus evil with great visuals but lacking in depth or humanity. Tried hard but failed

One of the (if not the) most underrated/ underappreciated comic book film (e.g. Constantine). It has amazing filmography, score and pacing. Can't recommend enough

Near perfect superman origin story. The alien immigrant aspect and anxiety is the focus and the movie shifts into a full blown alien invasion story in the third act. Some of the best visuals, action and score of any cbm movie, just awes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