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는 집을 떠나면서 자신의 어린시절에 경험한 공포가 모두 잊혀질 것이 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른이 되면서 불빛이 꺼질 때 무엇이 현실이고 아닌지 구별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녀의 남동생 마틴은 한때 자신이 정 신에 이상이 있는지 의구심을 들게 하였고 생명을 위협했던 설명할 수 없는 무서운 사건들을 똑같이 겪고 있습니다. 남매의 엄마인 소피에게 일어 났던 미스테리한 기억을 쫓아다니는 공포스러운 그 무언가가 다시 출현한 것입니 다. 하지만, 이제 레베카가 그 진실에 한 걸음 더 가까기 다가가면서 이들의 생명이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역시 불빛이 꺼질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