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이 제작하고 드림웍스픽처스가 배급한 2005년 미국의 코미디 영화이다. 감독은 에릭 더넬과 톰 맥글러스, 각본은 마크 버튼, 빌리 프롤릭, 더넬, 맥글러스가 맡았다. 벤 스틸러, 크리스 록, 데이비드 슈위머, 자다 핀켓 스미스가 출연해 센트럴파크 동물원의 동물들이 마다가스카르 섬에 발이 묶인 사실을 연기했다.
이 영화는 도심의 삶에 익숙해져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뉴욕의 동물원에 살다가 도망간 얼룩말, 기린, 사자, 하마 네 마리의 동물들이 펼치는 이야기이며, 영화 후반에는 육식 동물과 초식 동물의 공존이 이야기의 초점으로 맞추어졌다.
2008년에 후편인 《마다가스카 2》가 제작되었다. 2012년에 후편인 《마다가스카 3》가 제작되었다. 2014년에 후편인 《마다가스카의 펭귄》이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