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큐에게 물어라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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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폭풍이 몰아치던 어느 날, 센노 리큐의 저택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을 받은 군사들에게 포위된다. 생선 가게 아들로 태어나 다도를 배운 센노 리큐는 우아한 미의식으로 일본의 다도식을 이끌게 되고, 이는 일본 조정의 지도자 히데요시의 후원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굽힐 줄 모르는 리큐의 심성은 히데요시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리큐는 할복을 명 받고 만다. 자기 자신을 찌를 칼을 손에 든 리큐는 아내의 질문에 과거를 기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