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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나움

2019 • 126 minuten
4,9
19 reviews
90%
Tomatometer
15+
Classifica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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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deze film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부모님을 고소하고 싶어요..." -출생기록조차 없이 살아온 어쩌면 12살 소년 '자인'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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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Beoordelingen en reviews

4,9
19 reviews
이건뭐
20 maart 2019
가버나움이 유튜브에 나오다니! 극장에서 보고 이번 년도 영화는 이걸로 다 본것 같은 느낌 들었습니다. 영화는 시종일관 무겁고 어두운 현실에 대한 이야기 하지만 자인이 그 상황을 이겨내는 과정은 거칠면서도 재치있고 희망을 똑바로보고 있죠. 중간 중간 너무 깊게 빠지지 말라고 위트도 녹아져 있기에 한없이 어둡지도 않습니다. 세상 가장 어두운 곳에서도 희망을 바라보는 자인의 이야기.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Vond je dit nuttig?
김성진
7 maart 2020
말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 영화를 초반, 중반, 후반에 이르기까지 느껴지는 감정은 각각 달랐다. 단순히 아이에게서 느껴지는 연민으로 시작해 천천히 끓어오르는 감정은 보는 내내 나를 가슴이 두근거리고 소름이 돋게 만들었다. 빈곤층의 삶을 아이의 시선에서 비춰본다. 아이하면 순수하고 깨끗한 감정을 떠올리는데 자인은 누구보다 어른의 추악한 세계를 보고 자라 물들어 버린 그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자인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를 했고 누가 자인의 행동에 도덕적인 잣대를 기울여서 자인의 행동을 비난할수있을까 가슴이 뭉클하고 깊은 여운을 주는 영화다 꼭 보기를 바란다 분명한 명작이다.
Vond je dit nuttig?
김요한
8 april 2019
서류가 없는 사람들 그 속에서 피어난 작고 강인한 영혼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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