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잉 더 디스턴스

2010 • 102 minuts

Sobre aquesta pel·lícula

뉴욕센티넬에서 저널리스트로 인턴생활을 하던 31세의 어윈. 인턴생활이 끝나면 서부로 돌아와 학위를 마치고 뉴욕센티넬에서 일할 계획이다. 하지만 그녀의 글을 본 편집장의 혹평을 들으니 졸업 후 계획이 암담하게 보일 뿐이다. 어느 날 그녀는 바에서 여자 친구와 헤어져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인 가렛을 만나고, 그와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다. 하룻밤이었지만 이들은 서로를 더 원하게 된다. 그러나 어윈은 뉴욕에서의 인턴 생활이 6주 남았고, 계속된 만남이 어려웠다. 결국 이들은 6주 후에도 장거리를 오고 가며 만남을 계속하기로 하는데... (원제 - Going The Dist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