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윌 헌팅

1998 • 126 minuts

Sobre aquesta pel·lícula

미국 최고의 대학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은 학생이 아니라 바닥을 청소하는 청년이다. 고집불통의 노동 계층 천재 윌 헌팅은 삶이 쉽지 않다. 경찰과의 충돌이 지나치게 잦은 윌에게 온 마지막 기회는 한 심리학 교수로, 그는 유일하게 윌에게 닿을 수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마침내 자신의 과거를 대면해야 하게 된 윌은, 그를 막고 있는 건 자기 자신일 뿐임을 알게 된다.

Puntuacions i ressenyes

마음 속으로 다시금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되는 영화. 서서히 변하는 주인공을 그렸지만, 사실상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해당되는 영화가 아닐까싶다. 지루하지않게 가슴따스히 본 것같다.

죽은시인의사회 같은거 기대했는데 그건없고 다른 멋진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한텐 최고는 아니고 좋은정도

심한 건질 수 없는 자신의 냉각된 트라우마 속에 갇혀서 모든 곳으로부터 자신을 도피시켜버린 자의 감옥에서 젊은 꽃은 활짝 피어나길 거부하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