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윌 헌팅

1998年 • 126 分钟

关于此电影

미국 최고의 대학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은 학생이 아니라 바닥을 청소하는 청년이다. 고집불통의 노동 계층 천재 윌 헌팅은 삶이 쉽지 않다. 경찰과의 충돌이 지나치게 잦은 윌에게 온 마지막 기회는 한 심리학 교수로, 그는 유일하게 윌에게 닿을 수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마침내 자신의 과거를 대면해야 하게 된 윌은, 그를 막고 있는 건 자기 자신일 뿐임을 알게 된다.

评分和评价

가치관이 바뀜. 평소 대학은 무조건 나와야 한다는 주의였는데 이 영화보고 개학 다니는 의미가 사라졌습니다. 대학은 직장을 위해 거쳐가는 단계일뿐 지식과는 크게 가깝지도 멀지고 않은, 직업이란걸 얻기위해 꼭 필요한 학습을 하는 학원이란걸 깨달음. 공부를 하려면 도서관이라는 대사가 머릿속에 맴돌아 결국 휴학을 내고 인생을 뒤돌아보게해주는 영화. 우린 무얼 위해 일하고 공부하는지 다시금 생각하게ㅜ해줌

옛날영화의 느낌이 좀 나긴 하지만 재밌었다. 지금까지 액션영화에서만 주로 보던 모습과 달리 젊은시절 맷데이먼의 연기력에서 감탄했고 영화에서 주고자 하는 교훈이나 이야기 전개 및 마무리까지 깔끔한 영화였다고 본다. 다시 봐도 재밌다.

마음 속으로 다시금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되는 영화. 서서히 변하는 주인공을 그렸지만, 사실상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해당되는 영화가 아닐까싶다. 지루하지않게 가슴따스히 본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