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op of huur films op YouTube of Google TV
Het is niet meer mogelijk om films te kopen op Google Play

나, 다니엘 블레이크

2016 • 100 minuten
4,7
60 reviews
92%
Tomatometer
12+
Classificatie
Audio en ondertiteling zijn niet beschikbaar in je taal. Ondertiteling is beschikbaar in het Koreaans.

Over deze film

"평범한 이웃 사촌, 당신은 내게 영웅입니다"

평생을 성실하게 목수로 살아가던 다니엘은 지병인 심장병이 악화되어 일을 계속 해나갈 수 없는 상황이 된다. 다니엘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찾아간 관공서에서 복잡하고 관료적인 절차 때문에 번번히 좌절한다.
그러던 어느 날, 다니엘은 두 아이와 함께 런던에서 이주한 싱글맘 케이티를 만나 도움을 주게되고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데…
Classificatie
12+

Beoordelingen en reviews

4,7
60 reviews
HJ Jeong
9 juni 2018
주인공이 복지신청을 할 때 모니터에 마우스를 [진짜] 갖다대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이 장면으로 레거시 시스템에 대해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했으나, 사회적 레거시 시스템의 필요성을 느꼈다. 잔잔한 일상을 비추는 영화이지만, 우리 모두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는 강렬한 호소력이 있는 영화.
김수원
24 juli 2018
원칙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여야 하는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영화입니다. 여러모로 깊은 생각거리를 줍니다.
조완희
2 mei 2017
나라가 죽인 이의 이야기. 잘못된 제도와 허술한 복지정책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의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들이 서로 도움을 주는 따뜻하고 슬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