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한 유년기와 전쟁 트라우마로 늘 자살을 꿈꾸는 청부업자 '조'. 유력 인사들의 비밀스러운 뒷일을 해결해주며 고통으로 얼룩진 하루하루를 버텨내던 어느 날, 상원 의원의 딸 '니나'를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고 소녀를 찾아내지만 납치사건에 연루된 거물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렇게 다시 사라진 소녀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데… 죽어도 아쉬울 것 없는 살아있는 유령 같은 인생에 조용히 나를 깨우는 목소리 "Wake up, Joe!"
드라마
평점 및 리뷰
3.7
리뷰 9개
5
4
3
2
1
예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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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일
연기도 잘하고 심오한 영화인 거 같긴한데... 거기에 맞춰 뭔가 있어보이게 쓸 수 있는 내 능력(혹은 의지) 이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