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2014 • 137 minut

O tem filmu

용기, 희생과 희망의 대서사시를 그려낸 이 영화에서 러셀 크로우가 노아를 연기한다. 놀라운 비전의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감독.

Ocene in mnenja

노아가 결국에는 인간을 세상에서 지워버리겠다는 결심을 포기하는데요. 그렇다면 그가 앞서서 행한 행동들이 의미가 없어짐을 넘어 오히려 그의 잘못이 된다고 봅니다. 재미는 있었지만, 결국 그도 오류를 범하는 인간일 뿐이고, 스토리상 그의 자손들인 우리들도 한낱 인간일 뿐이겠죠. 다만, 진실이 아닌 성경에 세상을 끼워맞추려하다보니 무리가 많다고 여겨집니다.

성경에는 아무도움 없이 노아의가족들이 했고 사람들이 뺏으려고 하지않았으며 천사들은 나오지않았다. 그래서 별 않주려다가1개를 주었다. 뭐 노력은 했지만 영화만드는데앞으로 성경과 관련된 이야기면 성경이야기만 썼으면 하는 바람이다.노아라고 해서 많은 사람이 보러갔다.참으로 어이없는 영화이다

인간 노아의 고뇌를 통한 인간원죄를 바로 인류 자신이 성찰해나가는 것. 그것이 절대적인 힘위에서 역사한다해도.... 기독교인들이 보면 불편한 영화. 성경을 모르면 불신지옥인 줄 아는 영화, 알고 보면 명작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