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론즈

2016. • 100 minuta

O ovom filmu

한때 장래가 촉망되던 호프 앤 그레고리는 (멜리사 론치) 12년 전 동메달을 딴 후, 이제는 한물 간 퇴물이 되어 잘 나갔던 시절을 그리워하며 그녀를 애지중지하는 아버지와 (게리 콜) 아직도 오하이오의 소도시에 살고 있다. 거액을 상속하는 조건으로 떠오르는 체조 신동의 코치를 맡을 것을 제안 받은 그녀는 고향에서 누려온 스타로서의 지위를 갑자기 잃을 처지가 되어 고민에 빠진다. 떠오르는 스타를 가르치고 돈을 챙길 것인가? 아니면 제자를 망치고 고향의 유일한 스타로 영원히 남을 것인가? 살다 보면 3등 짜리 인생은 정해져 있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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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는 못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