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저스트
일단 긴박한 연출이 이 영화의 액션신을 돋보이게 해줬다. 그리고 마지막 자신의 죽음을 알고 있음에도 아들을 살리기 위해 햇빛을 가리고 있는 구름을 제거하는건 감동스러웠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 사탄의 심부름꾼으로 추정되는 한 남자가 블라드 드라큘라(악마의 아들)에게 자신의 피를 먹여 다시 살린다. 그리고 현재(2014년으로 추정)까지 살고있었다. 그 때 자신의 옛 부인과 무척 닮은(같은 배우) 여자에게 작업을 거는 걸로 끝난다. 상대적으로 유머감각도 갖췄고 연출도 신선하고 변신 수단이었던 박쥐를(예전 뱀파이어 관련 영화에서는 변신 수단으로만 사용) 힘의 원천으로 사용한 것도 신선했다.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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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울프
역시 유니버셜스튜디오 답게 스토리 하나는 정말 잘 만들었네요. 어느 유니버셜표 영화들보다 소재와 스토리에 적절하게 장면효과나 배경및 캐릭터들 연출컨셉, CG까지 정말 완벽합니다. 서양답게 악역은 악역, 주인공은 선하게만 지나치게 비춰져 그 요소가 보는 관객을 재밌게 만든거 같네요. 영화작품에 팬이 된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그나저나 후속작품에선 현재시재 얘기라니 또 한번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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