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2003 • 133 minuut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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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시와 헨리, 피트 그리고 비버는 우연히 더디츠라는 저능아를 불량배로부터 구해준다. 더디츠는 자신을 구해준 네 친구에게 보답으로 신비한 능력을 나눠준다. 하지만 20년의 세월이 흐른 뒤 더디츠가 나누어준 능력은 이제 버거운 짐이 되어버렸다. 의지와는 상관없이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는 통해 삶이 피곤해진 것이다. 여느때와 같이 사냥 여행을 떠난 네 친구, 드림캐쳐가 지켜주는 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정체 모를 힘이 점점 옥죄어 오면서 생명의 위협을 감지하고, 궁지에 몰린 이들은 결국 최후의 선택을 하는데... (원제 - Dreamcatcher)

Arviot ja arvostelut

첨엔 미스터리 겸 인생철학 논할 분위기였다가 뜬금포로 sf넘어가는데 그 뜬금포가 너무 뜬금포다. 내용 좋다는 건 도대체 뭘보고 좋다는 건지; 그리고 드림캐처라는 소품 사려고 검색하다 알게된 영환데 소재랑 너무 동떨어짐 드림캐처랑 외계인 지구공격이랑 무슨 관계임? 난 뭐 꿈 통해서 예언, 공포 이런 건 줄 알았는데 매우 실망.. 글고 배우가 아깝다.. 특히 모건할부지..

무서운 공포영화는 아니지만 뭔가 스티븐 킹 소설 특유의 인물 묘사를 영화로 잘 표현한 작품

드림캐쳐직접보니까 대박 내용도좋고 최고네요 진짜로 너무 재밌게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