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 힘 고

2020 • 114 minutes

À propos de ce film

은퇴한 보안관 조지(케빈 코스트너)와 부인 마거릿(다이안 레인)이 죽은 아들의 아내 로나가 재혼한 위보이 일가로 인해 위험에 빠진 손자를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Notes et avis

다이안 레인과 케빈 코스트너의 연기가 영화의 99%를 이끌었던 영화. 한 세월을 함께 지낸 노부부의 관계와 감정선을 정말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다만 영화 중간중간에 나오는 고전영화에 나올법한 배경음악이라든지, 스토리의 마무리가 좀 아쉽다고 개인적으로 느끼지만.. 두 배우의 연기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볼 만한 가치가 있음.

오랜만에 감동적인 영화 였어요 끝나고 내머리속에도 여운이 안떠나네요 케빈코스트너& 다이안레인 !!!!

잘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