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룡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노래 중점보다는 엘튼 존의 인생사에 대한 영화로 이해하면 편할 것이다. 일단 이 영화는 연기자들의 연기가 일품이었다. 특히 주인공. 진짜 깜놀할 정도의 연기력ㅋ 영화를 보는 내내 여러 생각들이 들었지만.. 쉴틈도 없고 잘틈도 없는 매우 바쁜 연예인들의 삶을 잘표현 했다고 생각되는 영화였다. 행복해지기 위해 꿈을 위해 도전하고, 그렇게 꿈을 이뤘지만.. 정작 정점에 섰을때 쉬고싶다는 간절함은 자신의 꿈을 이뤄본 사람만 알듯하다. 하지만, 물들어올때 노젓는 것이 현실인 인생사. 이 영화를 보면서, "후회없이 살자"라는 또다른 기억의 각인이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