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 호러 픽처 쇼

1975 • 100 minuči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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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약속한 자넷(수잔 서랜든)과 브래드(베리 보츠윅)은 은사인 스콧 박사를 만나기 위해 여행하던 중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나자 음산한 고딕풍 저택의 문을 두드린다. 괴물처럼 생긴 꼽추 리프 래프의 안내로 저택에 들어선 두 사람은 자신을 트란실바니아 은하계에서 왔다고 소개하는 프랭크 앤 퍼터 박사(팀 커리)의 권유로 파티에 참가한다. 파티가 한참 무르익을 즈음 프랭크는 근육질의 남자이자 이상형인 록키를 탄생시키고, 둘 만의 보금자리로 향한다. 그날 밤, 양성애자인 프랭크는 자넷의 잠자리에 브래드로 변장하여 찾아들고, 브래드에게는 자넷으로 변장한 채 찾아가 관계를 가진다. 프랭크를 통해 쾌락에 눈뜬 자넷은 록키와 관능적인 사랑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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