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더 퍼스트

2020 • Dakika 92

Kuhusu filamu hii

세상의 운명을 건 짜릿한 한탕! 세상의 운명을 바꿀 비밀이 담겨 있는 브레송 다이어리. 어느 날, 다이어리가 전시된 브레송 회고전에 '루팡 3세'의 예고장이 날아들고, 다이어리를 노리는 비밀 조직 역시 고고학도 '레티시아'를 이용해 이를 가로채려고 하는데... 과연, '루팡 3세'는 브레송 다이어리를 손에 넣고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을 풀 수 있을까?

Ukadiriaji na maoni

영화의 완성도적으로는 좀 떨어지지만, 영화의 연출적 부분(미술, 사운드 아울러서)은 꽤 훌륭하게 나왔다. 영화의 서사는 여태 나왔던 루팡 시리즈 극장판들과 비슷한 맥락을 띄는데, 몽키펀치 원작의 스타일 보다는 미야자키 하야오, TV판의 형태로 수위와 방식을 훨씬 낮추었다. 그럼에도 더이상 볼 수 없는 몽키펀치에 대한 그의 작품 찬사는 꽤 훌륭히 녹아들었다. 생전 그가 이 작품을 볼 수 없어서 안타깝기는 하나, 그렇다고 명작 수준까지는 아니고 재밌는 요소를 잘 섞어만든 액션 영화로 다분히 보기에 좋은 영화였다.

아니요 재미있어 보여서 결재하니깐 구매실패 이러면서 만원먹음 영화도 안줌 영화 3번 구입했는대 이런 적은 처음ㅇ네 돈 돌려주세요.

아이들이 보기엔 부적절하네요. 걔네들이 이 영화를 보고는 제 가방도 뺏고 폰도 뺏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