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자막판)

2017 • 121 minutu

Film honi buruz

아카데미 상 수상자인 제니퍼 로렌스(영화 '실버 라이닝 플레이북')과 하비에르 바르뎀(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이 올해의 가장 독창적이고 시사하는 바가 큰 영화에 출연하여, 잊지못할 연기를 선사한다. 유명한 시인과 그녀의 젊은 아내가 사는 집에 얘기치 못한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불길한 사건들이 잇달아 발생하며 평화롭던 가정을 끔찍한 악몽으로 바꾸어 놓는다. 대런 아로 노프스키(영화 '블랙스완') 감독의 작품으로, 무조건적인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강요되는 헌신과 희생에 관한 내용의 심리적 스릴러이다.

Balorazioak eta iritziak

처음엔 흥미진진하게 보았으나, 중반부 넘어 가면서부터 나올듯한 무언가가 안나오는듯한 답답함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한 번 시청후 감독의 의도를 알고는 이해를 하긴 했지만, 그것을 알고 영화를 보면 행위 예술 같은 영화가 되버리네요.

팝콘들고 누워서 편하게 보는 영화가 아닙니다. 굳이 말하자면 평론가를 위한 영화

무엇을 표현하려는 작가의 의도는 알겠지만 비유를 하려면 정확히 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