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앤드 커맨더: 위대한 정복자

2003 • 138 minutter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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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 denne filmen

1805년 나폴레옹 시대. 영국 서프라이즈호의 함장이자 탁월한 해양 전투 전문가인 잭 오브리(러셀 크로우 분)는 프랑스 함대, 아케론호를 격침하라는 국왕의 명령을 받고 미지의 적을 향한 항해를 떠난다. 하지만 서프라이즈호는 유령처럼 안개속에서 나타난 아케론호로부터 기습적 공격을 받아 치명적인 피해를 입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브리 함장은 임무 완수를 위한 추격을 멈추지 않는다. 한편 연인 소피에 대한 그리움이 간절한 그는 대원들을 이끌어야 하는 총사령관의 책임을 상기하며 그 애틋함을 몰래 삭힌다. 그를 안타깝게 하는 또 한 가지는 8세부터 12세까지 어린 나이에 전투에 참가한 사관생도들에 대한 안쓰러움이다. 적함의 격침에 대한 책임감과 부하들에 대한 우정과 사랑, 그 사이에 갈등하는 잭 오브리 함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197명의 부하들을 이끌고 다시 한번 세상 끝으로의 항해를 시작하는데...

Vurderinger og anmeldelser

4,4
35 anmeldelser
Question Mark.1 (Question Mark.1)
21. september 2019
전쟁사나 해군에 관심이 없으면 이 영화가 왜 고증이 좋고 묘사가 뛰어난지 이해하지 못하실 수 있습니다. 거기다 원작소설이 있는 영화라는것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겠죠. 알고보면 확실히 뛰어난 영화입니다. 배우들 연기는 기본으로 깔려있죠.
En Google-bruker
24. mai 2018
제가 지금까지 본 나폴레옹 영화 중에서 최고입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그래픽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대 상황을 잘 묘사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에서 머스킷 사수들 이 너무 적어요. 원래 반 정도는 머스킷 사수여야 하지만 영화에서는 한 열 명정도로 묘사했다는 점이 아쉽네요. 또 프랑스 군의 묘사도 좀 부실하고... 하지만 다른 부분은 좋아서 별다섯 개를 줍니다.
정현구
23. august 2015
역사적 고증에 충실함은 물론 연출도 훌륭하다 몇번을 봐도 재밌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