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자막판)

2016 • 119 хвили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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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ро цей фільм

껍질에 갇혀 있는 마음… 사실은 외치고 싶어해!
말 하기를 좋아하는 활발한 소녀 ‘준’. 어느 날 무심코 내뱉은 한 마디로 인해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슬픔에 빠진 소녀 앞에 나타난 ‘달걀요정’은 두 번 다시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 못하도록 ‘준’의 입을 봉인해 버린다. 말을 잃은 소녀 ‘준’은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고, 뜻하지 않게 학교에서 진행하는 지역 교류회의 준비위원으로 임명되면서 비슷한 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세 명의 친구들과 알게 된다. 누구와도 어울릴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외톨이 ‘준’은 자신을 이해해 주는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가슴 속에 가둬두었던 자신의 진심과 마주하게 되는데…
과연, ‘준’은 외치고 싶은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Оцінки та відгуки

4,6
97 відгуків
ᄃᄂᄏ
5 червня 2016 р.
말은 사람에게 커다란 상처를 안겨줄 수도 있고 그 말로서 사람에게 큰 행복을 안겨줄 수도 있다는 의미가 담긴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인 나루세 준은 자신의 말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어 상처를 받았고 사카가미 다쿠미는 타인에게 말로서 구원을 받지 못하고 자신 또한 하고싶은 말을 하지못해 가슴 속에 응어리가 생겼지만 말을 하지도 못하는데 노래로서 자신의 마음을 얘기하고 싶어하는 나루세 준을 보고 동기를 받고 결국 타인들에게 상처를 준 나루세의 말로서 구원을 받는다. 나루세 준은 자신의 말로 자신이 구원받고 다쿠미는 나루세의 말로써 행복해지니 이것이 나루세가 바라던 뮤지컬의 결말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소녀를 믿고 그를 구해주어 사람들의 오해를 푸는 왕자님. 그리고 그런 왕자님의 행동에 구원받는 소녀. 약간 달라진 결말이긴 하지만 나루세가 그리던, 아니 바라던 결말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키키
11 липня 2020 р.
현실에서도 말없는 사람들은 저렇게 담아두고서 있을수 있다 말못할 과거가 있기도 하고 남의 눈치를 보며 남을 위해 살아간다 나 자신이 남한테 너무 미안해서 내 자신이 말하는것을 포기했다는 설정은 좋았으나 하필이면 의사소통 수단이 휴대폰인게 조콤
한승수
29 жовтня 2016 р.
감동을 주는 영화. 주인공의 마음이 공감되고, 묵혀놨던게 생각나서 가만있을 수 없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마음이 정리되면 한번 더 보고 싶네요ㅎㅎ 정말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