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당한 사람들 (자막판)

2017年 • 93 分鐘

關於這部電影

그가 오고 모두가 달라졌다. 1864년 전쟁으로 인해 모두가 떠난 인적 드문 마을. 심각한 다리 부상으로 죽음 직전 상태에 놓인 군인 '존'이 구조되고, 7명의 여자들만 살고 있는 비밀스런 대저택에 머물게 된다. 유혹하는 여인 '미스 마사'부터 사로잡힌 처녀 ' 드위나', 도발적인 10대 소녀 '알리시아'까지. 매혹적인 손님의 등장은 그녀들의 숨겨진 욕망을 뒤흔들고, 살아남으려는 '존'의 위험한 선택은 모든 것을 어긋나게 만드는데...탐하는 순간 전부 빼앗긴다. - ( 원제 - The Beguiled )

評分和評論

인생은 고해라는 걸 잘 보여주는 영화. 피할 수 없는 업연의 고리속에서 욕망을 저버리고 힘든 길을 가려하지 않으면 반드시 어떤 식으로든 더 큰 고통이 돌아올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영화.

영상은 참 예쁘고 시각적으로 만족스러운데 줄거리가 많이 아쉽다.

처음에 어? 오 이거뭐지 재밌는데 빠져든다 중간쯔음 음? 뭐지 전개가 극단적이네... 후반부 엥? 뭐여 다여? 끝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