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볼

2011 • Dakika 133

Kuhusu filamu hii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단장 빌리 빈(브래트 피트)은 턱없이 부족한 예산으로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하여 파격적인 선발 방식을 도입한다. 언론과 팬들, 현장 코치(필립 세이무어 호프만) 등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예일대를 졸업한 젊고 계산에 능한 경제학자(조나 힐)의 조언에 따르기로 한 것. 처음에는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결국 빌리는 게임의 법칙을 바꿔버린다. (원제 - Moneyball (2011)) 2011 Columbia Pictures Industries, Inc. All Rights Reserved.

Ukadiriaji na maoni

기피하는 장르의 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즐길 수 있었다. 빌리 본인에게 이 얘기를 직접 듣는 것도 좋았을테지만 영화는 영화만이 할 수 있는 힘으로 빌리의 얘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었다. 사실 브래드피트 때문에 보게 된 것인데, 이 영화를 볼 원인을 제공 해 준 그에게 감사할 정도이다.

내 인생 최고의 스포츠영화. 머니볼이라는 팀 운영방식의 탄생과 처음엔 머니볼에 대해 의아해 했던 당시 분위기를 기적처럼 역전시키면서 느낀 짜릿함과 감동, 그리고 영화에 집중하는데 최고의 활약을 했던 배우들의 연기가 모여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스포츠영화가 되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만한 영화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만약 스포츠를 좋아한다면 꼭 보라고 추천하고싶다

A good drama written by Aaron Sorkin(from the West wing). If you are a Hollywood movie fan, you will like this. But If you are a baseball fan, it would be not satisfying. Actually it's far from good for baseball fans. The original "moneyball" book is much be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