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

2017 • 91 minuto

Tungkol sa pelikulang ito

기업의 위험관리 컨설턴트(케이트 마라)는 외딴곳에 떨어져 있는 극비 장소로 보내진다. 그곳에서 그녀는 놀라운 사고를 조사하고, 그 사건이 겉으로 보기에 순진한 "인류" 에 의해 유발된 사고임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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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유추하기 쉽다. 반전이 예측가능한 수준이다. 반전이라고 할 수도 없다. 액션씬에서 너무 답답함. L4를 바로 l9이 죽이지 않고 왜인지 살려준다. 이야기가 흐르는게 너무 예측가능하다... 격투씬이 서양인치고 유연한 무술을 보여주지만 존윅같이 확실한 살상력같은 느낌이나 매트릭스같은 촬영기법도 없고 이퀼리브리엄같은 다양한 전투씬도 부족해 보인다...

포스터는 호러 분위긴데 호러는 아니고... 그래서 그런지 기대만큼 충족시켜주진 않네요

인간의 원죄로 인해 신의 저주를 받은 메두사네. 두려움없는 돌골렘이랑 잘 어울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