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나 (더빙판)

2017 • 107 minutes
4.3
337 reviews
95%
Tomatome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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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movie

모든 것이 완벽했던 모투누이 섬에서 자란 족장의 딸 모아나는 자라나면서 바다를 좋아해 항해를 나가고 싶은 마음을 뒤로하고,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부족을 다스리기로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모투누이 섬은 저주에 걸리게 되고, 이를 풀려면 모아나가 지니고 있던 테피티의 심장을 되돌려놔야하는데… 이에 모아나는 자신이 저주를 풀러 모험에 떠나기로 결심하고, 전설의 영웅으로 불리던 데미갓 마우이를 찾아간다. 우여곡절 끝에 설득한 마우이와 모아나는 테피티 섬으로 항해를 떠난다. 과연 이 둘은 테피티의 심장을 되돌려주고, 저주에 걸린 모투누이 섬을 구할 수 있을까?

Ratings and reviews

4.3
337 reviews
Burrow U
October 13, 2020
헉 그렇군요! 저도 30대지만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사람마다 감상은 다른거니까요 한때 슬럼프에 빠졌을때 힘이 되어준 만화였거든요! 거기에 여주하고 남주의 우정이란 점이 산뜻했구요ㅎㅎ 그런데 개인적으로도 코코넛은 뭐와 연관되었는지 한참 생각하게 되긴 하네요ㅋㅋㅋㅋ
72 people found this review helpful
vely so
April 22, 2017
진짜 노래 왤케 좋냐 특히 'How far I'll go' 인가 하는 노래 너무 좋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겨울왕국보다는 주토피아나 모아나가 더 재밌는것 같아요. 다른건 거희 뮬란이나 포카히스탄인가 하는거 말고는 공주에 관한 편입견이 있어서...모아나는 예쁘고 멋진 왕자, 공주 나오고 화려한 드레스 입는 서양 공주 아니라서 좋은듯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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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환심
August 16, 2020
※ 전 30대 애니메이션 매니아입니다. 그러나 이건 누가봐도 재밌다는 말은 안 할것같네요. 보면 볼수록 알아들을수 없는 렙같은 한글가사의 노래가 너무 많고 노래도 작곡가가 누군지 알고싶을 정도로 이상하네요 그래도 "난 이걸 꼭 재밌게 보고싶다" 라는 생각보단 이상한 노래에 호기심이 간다면 결제하시구요. "난 관심조차 없다" 라는분은 차라리 결제하지마세요. 돈 아깝습니다. 줄거리의 절반정도가 노래로 흘러갑니다. ( 한마디로 80분의 절반 = 대략 4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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