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2018年 • 111 分鐘

關於這部電影

"살려주세요!" 모두가 잠든 새벽, 비명소리를 듣고 베란다에 나간 '상훈'(이성민)은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신고를 하려던 순간,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자신의 아파트 층수를 세는 범인 '태호'(곽시양)와 눈이 마주치게 되는데… 살인을 목격한 순간, 나는 놈의 다음 타겟이 되었다. 단 1초도 멈출 수 없는 추격이 시작된다!

評分和評論

염력과 동급. 영화관에서 봤는데 진짜 재미없었다. 범인은 무슨 홍길동인가. 현실성이 너무 없다. 범인은 헝거게임 나가도 축지법 써서 일등먹을듯.

타인에 대한 무관심이라는 주제는 잘 알겠다 처음부터 끝까지 그것만 외쳐대니까 그걸 위해 현실성이나 개연성이 아주 개판이다 영화니까 스토리를 만들기 위한 비현실성은 인정하는게 맞지만 이 영화는 현실성 개연성을 대가로 고구마와 산사태를 관객에게 선사했다 리얼과 인랑을 피했는데 목격자를 못 피했네

나름 재밌있었는데 평가가 안좋아서 놀랐음 확실히 주제는 어떤 건지 알겠으나 개연성이 떨어지는건 맞음 개인적으로 초반엔 재밌게 봤으나 중후반엔 음.. ㅋㅋ 그래도 나름 여운을 주는 영화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