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hetez ou louez des films sur YouTube ou Google TV
L'achat de films n'est plus possible sur Google Play

목소리의 형태 (자막판)

2016 • 130 minutes
4,7
1,21 k avis
94%
Tomatomètre
ALL
Classification
Aucune piste audio ni de sous-titres ne correspond à votre langue. Les sous-titres sont disponibles dans les langues suivantes : Coréen.

À propos de ce film

나는 네가 정말 싫었다.
너를 다시 만나기 전까진...

따분한 게 질색인 아이, 이시다 쇼야. 간디가 어떤 사람인지, 인류의 진화과정이라든지, 알게뭐람. 어느 날 쇼야의 따분함을 앗아갈 전학생이 나타났다. 니시미야 쇼코. 그 아이는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쇼야의 짓궂은 장난에도 늘, 생글생글 웃고만 있다. 짜증난다. 그의 괴롭힘에 쇼코는 결국 전학을 갔고, 이시다 쇼야는 외톨이가 되었다.
6년 후, 더 이상 이렇게 살아봐야 의미가 없음을 느낀 쇼야는 마지막으로 쇼코를 찾아간다. 처음으로 전해진 두 사람의 목소리. 두 사람의 만남이 교실을, 학교를, 그리고 쇼야의 인생, 쇼코의 인생을 바꾸기 시작한다.
Classification
ALL

Notes et avis

4,7
1,21 k avis
정아연
5 octobre 2018
진짜 짜증남. 애초에 가해자가 피해자 찾아가는 것 부터 극혐이긴한데 그래도 남주는 반성이라도하고 어쨌든 피해 당사자가 거부하지 않았으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남주 외 가해자들은 대체 어떻게 저렇게 뻔뻔한지 모르겠음. 일본 정서가 원래 저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엄연히 학교폭력 방조에 가스라이팅까지 모자라서 2차 가해까지 함ㅋㅋㅋㅋㅋㅋㅋ상상을 초월하는 학폭미화임. 이걸보고 아름다운 얘기라고 하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음. 처음부터 끝까지 피해자가 피해만 보다 끝나는 내용이고 가해자들 정신승리 오지고 반성도 없음. 일본에서 폭력의 피해자를 어떤식으로 대하는지, 피해자에게 어떤 태도를 바라는지 영화로 적나라하게 나온 것 같음. 불쾌하고 기분나쁜 내용이었음.
129 personnes ont trouvé cet avis utile
김영빈
8 octobre 2017
평이 매우 좋길래 기대하고 봤으나 후반부부터는 시간이 언제가나 확인하며 보게되었네요. 초반부터 후반까지 암이 안걸리는 구간이 없을정도로 답답하게 만드는게 불편하네요. 그래도 영화 자체는 좋다고 생각하기에 3점.. 최소한 한번쯤은 봐야할 그런 영화인듯하네요
32 personnes ont trouvé cet avis utile
Astral Space아스트랄
14 mai 2018
진짜 끔찍한 애니매이션. 학교폭력 가해자가 다가와서 미안하다고 자꾸 찾아오는데 그거 상식적으로 진짜 무섭고 공포스러운 상황이거든요?? 그걸 감동, 로맨스로 포장하고 있음. 가해자 남주는 당해보지 않으면 피해자가 고통스럽다는 사실을 모르는건가? 왜 피해자의 입장이 아닌 가해자의 입장을 보여주며 또다른 피해자가 된 가해자를 옹호하는거지??
32 personnes ont trouvé cet avis ut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