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킹 2: 서유기 여정의 시작

2016 • 119 minutes
4.1
32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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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is movie

불경을 얻기 위해 길을 나선 삼장법사는 천계를 어지럽힌 죄로 500년 동안 오행산에 갇혀 있던 손오공을 만나게 된다. 금고아를 쓴 채 관세음보살의 가르침대로 삼장법사와 함께하게 된 손오공은 위험 상황에 닥칠 때마다 그를 지키려 나서지만 번번히 오해만 불러일으키고, 마지막으로 저팔계와 사오정까지 합류하면서 모두 함께 서역으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한편, 천 년의 삶을 누리며 악행을 저질러 온 백골정은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호시탐탐 삼장법사의 목숨을 노리게 되는데….

전설의 4인방의 운명적인 만남!
그들의 파란만장한 서역기행이 시작된다!

Ratings and reviews

4.1
32 reviews
장대룡
June 18, 2016
갑자기 주연이 바뀌어서 황당(?)했던 영화로 전작에 우마왕이 갑자기 손오공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적은 장소에서 최대의 내용을 뽑아내면서 연출력도 나쁘지 않은듯 했지만, 전작에 비해 그래픽같은 것은 별로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중국식 개그가 나오는데.. 피식- 조차도 안나왔던.. 그런데도 나쁘지 않았던 전통 서유기 영화. 바보 2마리와 암걸릴 것 같은 삼장을 이끌어가는 손오공. 원작의 내용에 너무 충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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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Kwon
November 6, 2016
그 이상은 아니다. 나쁘진않지만 뭔가 느낌이 중국특유의 머리아픈 좀 플라스틱 냄세 오래맡으면 머리아픈 느낌같은거라해야하나... 그게좀 있음. 전체적인 퀄은 괜찮다.
무념무상 (무념무상)
July 15, 2016
전작의 우마왕 곽부성을 왜 손오공으로 바꾼지 의문이지만..곽부성 외모때문에 너무 오공으로 바뀌어버림..내용은 감정적인 측면이 부각되서 전작보다 드라마는 몇배는 좋은듯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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