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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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철학적인 영화입니다 끝까지 대사한마다 없이 무겁게 흘러가지만 장면 하나하나에 상징과 의미들이 담겨있어요 19세 판정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잔인하고 역겨운 스토리로 흘러가기도 하구요 , 가볍게 야한영화 보려고 트셧다간 밤새 꿈틀대는 더러운 기분으로 잠못이루실 겁니다. 영화관서 혼자봣엇는데 너무 강렬햇어요
Juell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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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대사가 없다. 뫼비우스는 눈으로 보는 영화가 아니라, 성에관한 관념으로 만 보는 영화... 그러나 혹시 야한 영화가 아닐까하고 기대를 했다면 크게 시랑할 것이다. 영화에 대한 시선을 어디에 둘것인가하는 것은 관객의 마음에 있다....
D.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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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김기덕 조재현 콤비. 함께 열일한 다른 배우들 스탭들한테만 미안해질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