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웨이

2019年 • 136 分鐘

關於這部電影

진주만은 서막에 불과했다 이번에는 반드시 끝내야 한다 1941년 진주만 공습 이후, 전 세계를 향한 일본의 야욕이 거세지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미국 본토 공격을 계획한다. 미군은 진주만 다음 일본의 공격 목표가 어디인지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애쓰고, 동시에 긴박하게 전열을 정비해 나간다. 가까스로 두 번째 타겟이 '미드웨이'라는 것을 알아낸 미국은 반격을 준비하지만,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다. 전 세계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투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評分和評論

영화관 가서 3번봤다... 1번은 SKT 뭐냐 요금제 무제한 하니까 1연회 5회인가 무료 주는걸로 보고 2번은 밀리터리 매니아 친구가 혼자보기 싫다고 같이 가주면 영화비에 점심쏜대서 보고 (18 근데 나중에 볼링비를 내가냄 쌤쌤~) 3번은 아는 형님이 보자고해서 영화비 내준대서보고 3번다 나름 재미있게봄

최고의 해군의 전투를 볼수있었고 짜릿한 급강하폭격기에 투하직전 긴장감은 소름. . 일본에 주 항모격파는 태평양해전을 뒤바꾼 역사인만큼 그당시 일본이 이겼다면 우린 이영화를 보지못했을것같군요. 마지막 일본 함장에 하함(배를버린다) 을 했을때 함대 지휘관답게 전쟁은 졌지만 포기해야되는 함선과 같이가겠다는 말은 지휘관의 면모는 출중하다 볼수있었습니다.

별생각 없이 집에서 딩굴 거리다 봤는데요, 달랑 요돈에 사치한 느낌입니다. 볼륨 좀 높힐 수 있게 주말 낮에 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생각해보니까 진주만 보다 더 재밌었던거 같아요. 음... 2차 대전 태평양 해전사를 좀 알면 더 재밌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