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okatu edo erosi filmak YouTube-n edo Google TV-n
Google Play-k jada ez du eskaintzen filmak erosteko aukera

미스 슬로운

2016 • 132 minutu
4,9
59 iritzi
76%
Tomatometer
15+
Sailkapena
Ez dago audio edo azpititulurik zure hizkuntzan. Hizkuntza hauetan daude erabilgarri azpitituluak: koreera.

Film honi buruz

모두가 포기한 순간, 그녀가 나타났다!

승률 100%를 자랑하는 최고의 로비스트 ‘슬로운’(제시카 차스테인).
총기 규제 법안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한 가운데, 자신의 신념에 따라 모두가 포기한 싸움에 뛰어들게 된다.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슬로운’은 뛰어난 전략으로 한 번도 굴복한 적 없는 거대 권력에 맞서지만, 동시에 자신과 주변 사람 모두를 위험에 빠트리게 되는데...
Sailkapena
15+

Balorazioak eta iritziak

4,9
59 iritzi
saw See
2018(e)ko maiatzaren 8(a)
슬로운(제시카 차스테인 역)의 캐릭터가 어떤 정형화된 캐릭터가 아니라는 게 정말로 흥미로운 영화입니다. 재현물에서 여성의 캐릭터성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뉩니다. 성녀거나 창녀로요. 그러나 이 미스 슬로운이라는 캐릭터는 이 두 분류로 분류할 수 없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습니다. 또한 이게 멜로드라마가 아니라는 게 정말로 시사점이 크고요. 멜로드라마가 아닌 이상, 여성 캐릭터는 거의 모든 서사에서 보조자로 등장하여 남성 주역을 돕는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그러나 이 서사물에서 미스 슬로운은 그런 보조자의 역할이 아니라, 자기가 성공을 수행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지니고 있지요. 물론, 이 역할이, 작중의 인물이 말하는 것처럼 "남근이 없을 뿐인" 존재로 여기는 이들도 있다는 걸 압니다. 그러나 이것이 재현물임을 생각할 때, 미스 슬로운이 "남근이 없을 뿐"이라는 말은, 동시에 남성에게만 주어졌던 서사들을 수행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바이기도 합니다. 설령 이 캐릭터가 도덕적이거나 윤리적으로 완전하지 않더라도 대단한 영화지요. 자기가 서사를 쓰는 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봐야 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자기의 캐릭터 조형이 얼마나 뻔하고 재미없었는지 반성할 수 있게 되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근 몇 년 간 본 영화들 중에서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압도적인 권력 앞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개인이란 영웅이지요. 그런 영웅 서사를 무척 흥미롭게 그리고 있습니다.
오늘해
2017(e)ko uztailaren 25(a)
일 잘하고 능력있는 워커홀릭 여캐 여기 있어요. 빅픽처 왕의 로비의 핵심은 통찰력 속성 강의 들어보세요.
yeon lee
2020(e)ko azaroaren 14(a)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더할 나위 없었고, 무엇보다 2번은 봐야 와닿는 영화..주인공이 너무 매력적이고 전개도 지루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