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2016年 • 126 分鐘

關於這部電影

올 가을, 세상에 없던 유일한 미스터리 판타지! 할아버지의 죽음의 단서를 쫒던 ‘제이크’ 는 시간의 문을 통과해 놀라운 비밀과 마주한다. 시간을 조정하는 능력을 가진 ‘미스 페레그린’ 과 그녀의 보호아래 무한 반복되는 하루를 사는 ‘특별한 능력의 아이들’, 그리고 그들을 사냥하는 보이지 않는 무서운 적 ‘할로게스트’ 미스 페레그린과 제이크를 비롯한 아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할로게스트’ 에 맞서야 한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이들의 대결이 팀버튼의 마법같은 상상력으로 펼쳐진다.

評分和評論

팀 버튼이 등장인물들에게 부여하는 캐릭터성은 능력자물을 더 특별하게 만든다. 짐짓 유쾌하게 그려진 등장인물들의 면면은, 과거사에 대한 장황한 설명 없이도 X-men보다 서글프다. 환상 장르로서의 오락성도 보장한다. 억지스런 감성은 없고, 액션은 충분히 신난다.

내가 엘라퍼넬을 좋아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재미있고 몰입감 있다. 약간 기괴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신선한 요소가 있다. p.s결론: 엘라퍼넬 너무이쁨♡♡ 영화 재미있음

원작 다 읽고 영화도 팀버튼이 감독이라길래 영화관에서 기대하면서 봤어요. 책 속의 상상력과 오래된 사진들이 재현되는 기분이었어요. 스토리라인은 뭔가 좀 덜컹거리는 느낌... 초반에는 주인공이 멱살잡혀 끌려가다가 중후반쯤엔 너무나 갑작스레 대장 역할을 하는데 아무도 반발하지 않는 그런 괴리감이 드는 느낌? 아무래도 책 내용을 요약하다보니 세부적인 감정선은 건너뛴 것 같습니다. 그치만 요상하고 신비한 상상력을 보는 재미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