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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자막)

2018 • 92 minutos
4.1
32 opiniones
90%
Tomatometer
12+
Calificació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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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ca de esta película

그녀를 사로잡기 위한 완벽한 방법은 최.눈.알 작전!
하룻밤의 판타스틱한 청춘 로맨스가 펼쳐진다!
"아, 선배! 또 만났네요."
"어쩌다 지나가는 길이었어."

천진난만한 검은 머리 아가씨를 남몰래 좋아하는 선배는
오늘도 그녀의 관심을 받기 위해 우연을 가장한
*최대한 그녀의 눈앞에서 알짱거리기, 일명 최눈알 작전을 이어간다.

봄에는 폰토초에서 여름은 헌책시장에서 매운 음식 먹기 대회,
대학축제가 한창인 가을 그리고 지독한 독감에 시달리는 겨울까지!
단 하룻밤, 그녀의 발자취를 따라간 선배는 점점 기이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이렇게 만난 것도 어떤 인연!?
Clasificación
12+

Calificaciones y opiniones

4.1
32 opiniones
박나빈
3 de marzo de 2019
애니메이션 자체의 예술도는 나쁘지 않음. 그러나 남성 중심의 환상 같은 것이 스토리 중간 중간에 묻어나오고, 여성혐오적인 부분들을 장치로 너무 많이 사용해 보다 끄고 보다 끄고를 반복.(가슴 등반회라며 벽에 여성의 가슴 모양을 붙여놓고 다가가는 남성들, 성추행 미화 등)
Esta opinión les resultó útil a 53 personas
한태형
7 de febrero de 2021
초반부의 추상적이고 몽환적인 움직임, 카메라 액션은 곤 사토시를 잠깐이나마 떠올리게 했다. 그리고 그에 익숙해지면, 마치 처음 만나는 알콜의 놀라움과 그에 익숙해져도 어쩔 수 없는 나른함을 느끼게 한다. 진짜 재미있게보려면 맥주와 함께 즐기면 더 좋을 것같지만, 마지막에 술이 깨면서 출근을 맞는 기분이 들 수도...? 있지만, 그게 출근이 아니라 희망찬 내일이라면 어떨까? 하이틴스럽지만, 사춘기를 넘겼다고 생각하는 우리내 스무살을 되돌아보게 하는 애니메이션. 대중적인 공감은 얻지 못하겠지만, 오춘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겐 위로가 될지도.
Question Mark.1 (Question Mark.1)
26 de setiembre de 2019
사실 4점은 아니고 3.5점을 주고싶다. 스토리는 말하지 않을 생각이다. 이 만화는 많은 얘기를 하고자 하지만 가장 중심이 되는 주제는 젊음이라고 생각한다. 정확히는 딱 대학생 정도의 젊음. 술도 먹고 저녁 거리를 마음대로 다닐만큼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해결된건 아무것도 없는 나이. 각자의 젊음에는 각자의 걱정과 생각이 있겠지만 어쨌든 걸어가야한다. 이 만화에서는 젊음의 목표를 사랑으로 두고 있는 것 같지만, 젊음의 목적지는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어쨌든 걸어야한다. 젊음은 짧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