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제시간에 제할일하기 우리는 늘 아침이되어야 잠에서 깨듯 눈을 뜹니다. 우리나이는 제때가 있어요. ㅎᆢ ㅎᆢ 이름모를 사람을 위해 흐느낄 사람은 없듯 , 노력하고 땀흘리라. 늘 아침이면 눈을뜩ᆢ.쭈욱 기지개를 펴고, 새로운 날이 다가오니,즐겁게 하루를 시작하십시다. 즐겁지안니, 하지말고..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고, 묘한 웃음으로 사람 죽이지도 말고!
이원욱
등급을 올렸더라면 빌런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는 묘하게 기대감이 높다. 왜냐하면 선이 아닌 악이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베놈은 악이 악을 처단하는 통쾌함은 없고 악처럼 보이는 베놈의 정의로운 히어로물이다. 아마 흥행을 염려해 등급을 낮춰 베놈의 행동은 납득이 잘 가지 못하며 때때로 어린애처럼 느껴지며 액션에 비해 타격감이 부족하다. 그럼에도 베놈은 귀여운 철부지처럼 느껴지고 액션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그러나 베놈 2 에선 더 많은 예산과 그리고 등급을 높혀 정말 다크한 안티 히어로의 모습을 보고싶게 만든다.
91 persoas consideraron que esta recensión é útil
야옹이어둠의
잘려나갔다는 걸 모르고 봐도 뭔가 앞뒤가 안 맞는다는 걸 확실히 깨달을 수 있다. 일단 톰 하디의 루저 연기가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초반에 살짝 쳐놓은 장난이 흥미로웠다. 걔가 걔한테 가고 걔가 걔한테 갈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ㅋㅋㅋ 큼직하게 던져진 떡밥들은 전부 제자리에서 자기 할 일을 했다. 잘려나간 부분이 포함된 감독판이 나온다면 또 구매할 생각이 있는데... 텐센트는 그럴 생각이 없겠지...? 에디와 베놈의 케미가 보는 내내 즐거웠던 영화.
221 persoas consideraron que esta recensión é út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