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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후회 안 한다. 내 인생영화 매트릭스,킹갓 아연맨, 킹갓 토비 맥과이어 형 스파이더맨,해리포터, 스타워즈 중 당당히 한자리를 차지하게 해줘도 부족하다. 젊어진다고해서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사랑하는 누군가가 죽어가는 것을 지켜봐야만 하고,이렇게 또 관점을 바꿔보자,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레 몸이 노화되며 아름답게 세상을 떠난다. 그런데, 만약 젊어진다면? 주인공 벤자민..버튼은 오히려 80의 노인에서 젊어져만 간다. 겉모습만 그렇지. 실제로는 나이를 더 먹고 있으며, *스포주의* 10대의 청소년에서는 치매에 걸리고, 그녀를 알아보지도 못한다. 얼마나 슬플까, 자신이 가장 사랑한 사람이 나를 몰라뵌다면... 마지막 벤자민의 모습은 마치 그녀를 알아보듯 희미한 미소를 띄이다가 세상을 떠났다. *스포종료* 명작이다.자세한건 묻지말라, 당신은 인생을 어떻게 살았는가? 또, 사랑하는 사람과는 충분히 행복히 지냈는가? 때론 이별의 슬픔도 있지만, 그 시작은 누구나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