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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본 영화중에 가장 지루한 영화. 그냥 미국 평범한 삶을 기록한거 같은데.. 한국에 살고 있는 나로서는 크게 공감도 안되고, 스토리도 없었음. 지루한 영화, 명작 영화 정말 좋아하고 잘 보는 편인데 이건 정말 참을 수 없어서 엔딩 20분 남겨두고 앞으로 점프해서 엔딩만 봤음. 엔딩 역시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지루함. 영화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전혀 모르겠음. 영화라는 건 뭔가 흥미로운 이야기여야 할텐데 이건 그냥 길거리 풍경을 그대로 담은 지루한 풍경화 같음. 기승전결의 이야기 구조는 없고 서사만 남아서 지루한 이야기의 연속일 뿐 영화라 볼 수 없음. BBC 선정 100선 영화 정주행 중인데, 이 영화가 뽑힘으로써 그 권위를 잃어버렸다고 볼 수 있음. 내 인생 최악의 영화 100위도 아니고, 10위안에 당당하게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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