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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

2015 • 127 മിനിറ്റ്
4.7
336 അവലോകനങ്ങൾ
70%
Tomatometer
12+
റേറ്റിം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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ഈ സിനിമയെക്കുറിച്ച്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심지어 외국인까지!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
그에게 처음으로 비밀을 말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이 생겼다.
드디어 D-DAY! ‘우진’은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하는데…

“초밥이 좋아요? 스테이크가 좋아요?
사실.. 연습 엄청 많이 했어요.
오늘 꼭 그쪽이랑 밥 먹고 싶어서…”
റേറ്റിംഗ്
12+

റേറ്റിംഗുകളും റിവ്യൂകളും

4.7
336 റിവ്യൂകൾ
길성준
2016, ജനുവരി 9
사람을 만날 때 가장 먼저 와 닿는 외모라는 조건이 매일 바뀐다면 어떨까에서 시작된 영화. 이 영화의 주인공인 우진은 외모라는 조건이 무의미 해진다. 정말 신선한 상상이다. 하지만 이 영화에선 이 주제보다는 여주인 한효주를 이쁘게 잡는데만 열중한 것 같다. 그리고 외모보다는 내면의 매력을 찾는 영화라기에는 멋있는 남자 주인공이 나올 때에만 로맨틱한 장면이 연출된다. 극 중에서 이수에게 고백하려 하는 날 우진은 가장 멋있는 남자가 되기 위해 며칠을 미룬다. 그만큼 외모가 비중이 높게 나오는 것이다. 못생긴 아저씨로 변하는 날 우진은 이수를 만나러 가지 못한다. 물론 결말을 보면 외모보다 내면을 보고 나눈 추억을 본다는 이야기지만 연출은 그렇지 않았다. 소재는 매우 신선했지만 내용 전개는 진부했다. 매일 바뀌는 애인의 모습에 힘들어하는 여주 또 그 여주를 바라보는 게 힘들어 이별을 결정하는 남주.. 하지만 자신이 아픈 것보다 남주를 보지 못하는 것이 더 힘들어 다시 남주를 찾아가 결혼하는 전개. 그냥 비슷한 로맨스 영화들이 널리고 널렸다. 그러니까 이 신선한 소재가 중심이 되지 못하고 그냥 전개를 위한 도구로만 느껴졌다. 하지만 남자 주인공이 122명 등장해야 하는 소재가 너무 신선했기에 진부한 전개에도 재미요소가 있었고 나름 흥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또 인물들의 대사 하나하나가 인물들의 심리를 잘 표현해 주었다. 이수의 언니와 상백이라는 캐릭터도 감초로서의 역할을 대단히 잘 수행해 영화가 너무 진지하게만 흘러가는 것을 막았다. 나름 재미요소도 있고 진부한 스토리이지만 신선한 소재의 영화. 나는 5점 만점에 3.7점 정도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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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르랑
2018, ഓഗസ്റ്റ് 17
평점이 좋은 영화이다. 여주인공 한효주의 연기가 호평이다. 메인 포스터 역시 잘 꾸몄다. 이 영화의 특징은 매우 많은 남자 배우가 등장한다는 점이다. 물론 여자 배우도 일부 등장한다. 한 영화에 이렇게 많은 배우가 등장 하는 것은 이래적이다. 한효주에게 잘 어울리는 역할인 것 같다. 차분하게 연기하였다. 영화의 마무리는 유연석이 하는데 어느덧 유연석이 수지의 나쁜 선배에서 주연으로 성장했다. 이동휘는 여전히 감칠맛이 돋는다. 이 영화에선 김주혁의 차분한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는 박서준에 초반에 등장하여 여심을 사로잡는다. 의외로 천우희가 매우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다. 아울러 초반에 등장한 박신혜는 남자 주인공의 변신이 어디까지 이뤄질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엄마 역할의 문숙은 이국적 외모로 영화에서 조연으로 종종 만날 수 있다. 내용이 좋았다.
이세계긍정충
2017, ഡിസംബർ 25
다른 영화들처럼 외모는 중요하지 않고 내면만이 중요하다고 거짓말하지 않는게 참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면이 1순위가 되어도 사람들에게 외모라는 조건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2순위, 3순위의 자리로 밀려날 뿐이니까요.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는 달콤한 위안보다는 외모도 사랑에 영향을 미치지만 그것은 사랑에 필요한 많은 요소들 중 일부에 불과할 뿐이니 외모가 그 사람의 전부인양 판단하지 말라는 메세지가 오히려 다른 영화들보다 현실감있게 더 깊이 와닿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