ᅵ태배
필립.K.딕의 원작'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를 각색한 블레이드 러너라는 작품을 이제 보게 되니, 나는 왜 이때까지 이 작품을 보지 않았나 싶습니다. 비록 원작의 철학적 사색거리가 줄었어도, 그만큼 영화라는 매체로 시각적 묘사나 긴장감을 조율하는 듯한 몰입감으로 오늘 한 편 다 보게 됐습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나중에 될 수 있으면, 소장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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