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러너

1982 • 117 minutos

Acerca deste filme

서기 2019년 LA는 스모그가 짙게 깔려있는 음울한 도시다. 푸른빛 자연은 사라진지 오래고 도시의 간판과 네온싸인은 모두 일본어고 사람들은 모둥리식 우동을 먹는다. 이 시점, 타이렐 주식회사는 넥서스라는 로봇을 개발한다. 하지만 폭동을 일으키는 넥서스를 사살하라는 명령을 받은 블레이드 러너 데커드. 데커드는 하나하나 찾아가며 사살을 시작하는데..

Classificações e críticas

30년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 아니 그 이후 어떤 작품도 따라가지 못하는 불후의 명작입니다. 각본 연출 효과 배우 하나하나의 연기가 완벽하게 빛을 발하는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중 하나

고전 으로서 ET와 동시에 개봉하여 흥행에는 참패 했지만, 80 년대 최고의 영화로 꼽힌다. 테크노 느와르 장르의 시조. LOOK 과 LIFE를 동일시하는 장면화, 시나리오,대사를 음미하면서 감상하면 새로운 느낌이 든다. 근데,다섯명이 탈출했는데 왜 네명만 나오지?

이게 그당시 지루하단 평가가 있었는데 이해가 되지않는다. 시각적으로 꽉채워진 화면은 눈을 즐겁게하고 다회차 관람을 할수록 눈에띄는것들이 생긴다. 복제인간에게도 감정이있는가? 인간같은 복제인간들과 명령에따라 임무를 수행하는 인간 데커드를 보게된다. 수많은 작품에게 영향을주고 장르를 개척한 걸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