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발기부전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부부관계를 못 하게 되자 욕구불만 때문에 매일이 곤혹스러웠던 카오리는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성욕을 억제하느라 진땀을 빼게 된다. 그러던 중 의붓아들인 마사루가 방에서 몰래 자위를 하게 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카오리는 욕구를 주체하지 못하고 그에게 들이대기 시작하는데, 새엄마의 그런 행동에 당황한 마사루는 황급히 옷을 추스르고 새엄마를 진정시켜 보지만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 그녀를 어찌하지 못한다. 한편, 오랜만에 느껴보는 딱딱한 성기에 흥분해버린 새엄마는 그동안 참아왔던 욕구를 모두 터트리게 되고 이후 남편 몰래 종종 의붓아들과 관계를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