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포

2015 • 124 minút
4,5
53 recenzi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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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to film

43승 0패의 무패 신화를 달리고 있는 라이트 헤비급 복싱 세계챔피언 ‘빌리 호프’(제이크 질렌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호화로운 삶을 누리던 그는 어느 날 한 순간의 실수로 아름다운 아내 '모린’(레이첼 맥아덤즈)을 잃고 만다. 예상치 못한 비극에 믿었던 매니저와 친구들마저 떠나버리고, 자책과 절망 속에 살아가던 그는 결국 하나뿐인 딸 ‘레일라’의 양육권마저 빼앗길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제 남은 것이라곤 두 주먹뿐인 그가 찾아간 곳은 다 무너져가는 동네 체육관에서 아마추어 복서들을 가르치는 은퇴한 복싱 선수 ‘틱’(포레스트 휘태커). ‘틱’은 분노로 가득찬 빌리에게 스스로를 보호하는 싸움법과 왼손잡이 펀치, ‘사우스포’를 가르친다. 이제 빌리는 딸을 되찾고 자랑스러운 아빠로 거듭나기 위해 생애 가장 어려운 시합에 올라서기로 결심하는데…

마침내 시작된 최후의 도전!
멈춰버린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짜릿한 승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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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53 recenzií
야옹이어둠의
6. januára 2019
앤트완 퓨콰(이렇게 읽는 게 맞다더라.) 감독의 영화를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 최근작부터 시작해서 시간 날 때마다 한 작품 씩 감상하는 중이다. 결정적으로 감독은 배우 보는 눈이 참 뛰어난 것 같다. 다른 배우가 주인공 역할을 맡는 장면이 잘 상상은 안 되는데, 어쨌든 제이크 질렌할의 연기 하나만으로도 이 영화는 가치가 있다. 또한 감독 특유의 날 것 냄새 풀풀 풍기는 연출은 나를 가장 자극하는 요소다. 희한하게 비슷한 톤의 씬임에도, 감독이 엉성해서 풋내가 나는 영화가 있는데 앤트완 퓨콰는 그것을 직접 경험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묘사한다.
영슉
14. augusta 2016
뻔한 스토리라면 뭔가 오락적인 요소라도 있어야 하는데... 오락적 요소 없이 런닝타임만 쓸데없이 길고 주변인들의 캐릭터성이 너무 없음.. 적으로 등장하는 미구엘도 너무 밋밋허고.. 백인의 성공신화를 아름답게 해주는 흑인들의 조연.. 정통적인 인종차별적 요소가 가득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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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라
7. marca 2020
정말 좋은 영화라서 놀랐어요. 엄마랑 휴일에 할거없어서 영화찾다가 (처음엔 무슨영화인지도 모르고 누구 나오는지도 모르고 포스터는 너무 야해보이는데 일단 평점 괜찮고 연령등급 낮아서) 결제하고 봤는데 최고였음. 마지막엔 엄마랑 둘이 힘내라고 소리 꺅꺅 질러가면서 경기응원하다가 사우스포 허공에 날리면서 엄청 몰입해서 봄. 감동드라마 쵝오👍🏻👍🏻👍🏻👍🏻